▶ 한양마트,‘창립 34주년 한양인의 밤’성황
▶ 한양인상 시상·직원 자녀 2명에 장학금 수여

22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한양인의 밤’에서 한택선 회장과 ‘2020년 한양인 상’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양마트가 22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창립 34주년 한양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0년 시무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 한택선 회장은 “한양마트는 뉴욕 뉴저지 한인들의 건강과 젊음을 추구하며 지난 34년간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원플러스 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해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항상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양마트는 이날 한양인상 시상과 함께 직원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 보건부에 ‘황금비율 해 닮은 쌀’ 500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이민자보호 교회에 각각 1000달러 상당의 한양마트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뉴저지 팰리세이즈팍과 릿지필드 타운은 한택선 회장에게 지역 발전 공헌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2020년 한양인 상 수상자
김경희, 배정, 후안 헤르난데스, 네리 슬페즈(이상 플러싱점), 제임스 장, 루이스 발데즈, 페드로 카바니라스(이상 릿지필드점), 제라르도 고메즈, 루이스 안토니오(이상 롱아일랜드점), 엄해룡(특등식품)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