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 산호세 혁신 구역 설치

2020-01-23 (목) 12:00:00 김경섭 기자
크게 작게

▶ SV 최신 기술업체 육성

산호세 시가 웨스트 산호세 산타나 로와 웨스트필드 밸리페어 근처에 “혁신 구역(innovation zone)”을 설치해 최신 기술업체를 육성하기로 했다.

데브 데이비스 산호세 시의원은 “산호세는 하이텍 기술을 원하며 이런 하이텍 기술을 선보이는 곳이 바로 ‘혁신 구역’”이라고 말했다. 산호세 관계자는 어떤 규모의 혁신 기술업체라도 ‘혁신 구역’에서 자신의 기술을 선보일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산호세에 회사를 세울 수 있다고 했다. 체피 존스 산호세 부시장은 “우리 산호세 시는 최신 기술의 개발 및 연합을 환영하며 실리콘밸리의 정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