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107주년 3.1절 기념식

2026-03-09 (월) 0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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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한국학교 학생들과 함께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107주년 3.1절 기념식

지난달 28일 세종한국학교에서 열린 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장, 임정택 총영사 부부, 오미자 SF평통회장.<사진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경애)는 2월 28일 세종 한국학교 학생들과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독립운동 선열들의 희생과 3·1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단체장과 동포,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세종한국학교 학생들이 독립선언문 낭독 등 순서를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헤이워드 시니어 아파트 한인들도 처음으로 참석해 세대가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107주년 3.1절 기념식

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이스트베이 한인회 관계자, 세종한국학교 교사및 학생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정경애 회장은 “3·1운동의 자유와 정의, 희생의 정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해외에 사는 한인들도 성실한 삶을 통해 후세에 자랑스러운 유산을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임정택 총영사는 “미 서부 지역은 20세기 초 미주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오늘날 한인사회도 화합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비롯해 윤행자 광복회 미 서북부지회장, 오미자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장, 우동욱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등 지역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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