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형제교회 1만 달러 성금

2020-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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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성금 4만4,000달러 달해

형제교회 1만 달러 성금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ㆍ사진)가 올해도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펼치고 있는 한인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1만 달러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형제교회는 여러 사역으로 재정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매년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며 신음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거액을 보태왔습니다. 다시 한번 형제교회 성도와 사역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보는 지난 1985년부터 34년째 연방정부에 비영리자선단체로 등록된 ‘한인 비상기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든 성금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민의 삶 속에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희망과 사랑,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달말까지 펼쳐질 캠페인에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동참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성금 기탁자명단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 10,000달러

소계 1만달러달러 누계 44,0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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