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교사용 주택’ 건설

2020-01-22 (수)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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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550유닛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구는 14일 교사용 주택을 짓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2030년까지 550유닛의 교사용 주택을 건설해야 하는 이번 결의안으로 우수한 교사 유치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작년 11월 SF 유권자들은 교사용 주택 건설비로 2천만 달러를 지원하는 프로포지션 A(Proposition A)와 교사용 주택 건설을 위해 토지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프로포지션 E(Proposition E)를 통과시킨 바 있다.

<김경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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