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워싱턴 셔틀여객기 운항
2020-01-18 (토)
금홍기 기자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3월29일부터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EWR)과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날 공항(DCA)을 1시간 마다 오가는 셔틀 여객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투입되는 항공기는 CRJ-550 제트 여객기로 퍼스트 클래스 10석과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플러스 40석을 포함한 총 50석 규모이다. 셔틀 여객기 티켓은 1월18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셔틀 여객기는 오전6시~오후6시까지 EWR와 DCA에서 각각 운항되고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한편 델타항공도 라과디아 공항과 DCA를 오가는 셔틀 항공기를 하루에 10편씩 운항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항공도 셔틀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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