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인구조사추진위 기금모금 행사, 30일 뉴욕한인봉사센터
▶ 홍보 캠페인·세미나 등 개최 2020센서스 한인 참여도 높여

2020 뉴욕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의 김기철(왼쪽부터) 기금모금 행사대회장, 김동찬 공동사무국장, 황창엽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지혜 뉴욕한인봉사단체협의회장,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SC) 회장, 차주범 공동 사무국장, 곽우천 추진위원회 후원회장.
“인구조사가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2020센서스 뉴욕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오는 30일 오후 6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강당(203-05 32nd Ave)에서 첫 번째 기금모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김기철 기금모금 행사 대회장 등 관계자들은 9일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10년 전 인구조사에서 뉴욕에서만 약 120만 명이 누락되면서 연방하원 2석을 잃으며 연방정부 기금 부족사태가 벌어졌다”며 “올해 2020센서스에서는 보다 많은 한인들의 인구조사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대회장은 이어 “한명이라도 더 이번 인구조사에 참여해야 연방정부로부터 보다 많은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이번 인구조사에는 서류미비자 뿐 아니라 주재원과 방문객 등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 참여하고 주위에도 많이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금된 기금은 홍보활동 캠페인과 인구조사 작성방법 등을 교육하는 세미나 개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곽우천 후원회장은 “향후 10년을 다 같이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행사와 인구조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이번 인구조사는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찬·차주범 공동 사무국장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저소득층과 노인, 아동, 이민자 등에 지원되는 연방기금이 가장 먼저 줄어들기 때문에 한인 커뮤니티가 큰 손해를 보게 된다”며 “이번 기금모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체크 수신처를 ‘KACTF’로 작성 후 (MinKwon Center(Ju-Bum Cha), 136-19 41st Ave 3FL, Flushing NY 11355)로 보내면 된다. 문의 718-460-5600(ext 304, 718-961-4117) 혹은 웹사이트(www.koreancens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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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