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C 시무식 개최한다

2020-01-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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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아카사카식당서 신년하례 겸해

한인 정치력 신장단체인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WAㆍ회장 샘조, 이사장 고경호)가 오는 19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아카사카 식당에서 올해 자문이사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갖는다.

고경호 이사장은 “모든 자문이사와 임원분들께 한 해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2020년 한 해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KAC는 당초 올해말까지가 임기인 김영경 회장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을 함에 따라 부회장이었던 샘 조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가 올해 회장을 맡기로 한 상태다.


KAC는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netflying@hotmail.com
아카사카식당: 31246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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