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바이스 스타디움서 11일 첫 플레이오프전

2020-01-09 (목)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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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er 대 미네소타 바이킹스

리바이스 스타디움 개장후 처음으로 11일 오후 NFL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린다.

SF 49er와 미네소타스 바이킹스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7만여명의 관중이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찾고, 수백달러의 입장권을 사지 않고 바나 레스토랑에서 TV로 관전하는 이들로 인해 지역경제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됐다.

인근 레스토랑과 바 주인들은 플레이 오프 경기 때는 평소의 두 배 정도의 매상이 오른다면서 49er가 이번 11일 경기를 이기고 그 다음주의 NFL 결승전 경기와 수퍼 볼까지 진출하기를 희망했다.

<김경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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