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에 투자를”

2020-01-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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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6일 시애틀서 에이전트 컨퍼런스 및 투자자 설명회

▶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로 인기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에 투자를”
시애틀지역 한인들이 한국에 갈 경우 주거하거나 투자하기에 좋은 주택단지가 개발되면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 부동산 시행 및 시공사인 포레스트 하이츠(대표 전재완)는 세계 최대규모의 단일 미군기지인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 인근에 포레스트 하이츠 1~4단지(사진)를 완공한 뒤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캠프 험프리 인근에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7년 넘게 주거 사업을 해왔던 이 회사는 국제화 첨단미래 도시로 비약적 발전을 하고 있는 평택에서 명품의 미군대상 렌탈 하우스 건설이라는 컨셉트로 이번 하이츠를 준공했다.


한인들이 하이츠를 분양받아 미군에게 렌트를 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리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포레스트 하이츠가 들어선 인근에 있던 국립축산연구원이 이사를 나가면서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한국형 제조혁신파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근에 ‘제2의 수원’으로 불릴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반도체 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는데다 18분 거리에 고속철도인 KTX와 SRT가 있어 향후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분양을 받는 한인들의 투자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이미 준공이 된 상태에서 분양을 하고 있으며 분양을 받을 경우 곧바로 테넌트 입주가 가능하고 준공을 담보로 하는 대출도 가능하다. 전체 분양대금의 60~70%를 대출해주는 한편 8~10%의 임대수익도 보장이 된다.

더욱이 분양을 받은 한인들이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지정 전문업체가 하우징이나 입실 퇴실, 렌탈관리까지 해준다.

포레스트 하이츠가 미주 한인들에게 투자가치가 많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미 분양계약을 마친 한인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시애틀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및 분양을 맡을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달 두차례에 걸쳐 에이전트 컨퍼런스 및 투자자 설명회도 개최한다.

시애틀지역 첫번째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30분 페더럴웨이 라퀸타 인에서 열리고, 두번째 설명회는 다음날인 1월26일 오후 3시30분 린우드 엠버시 슈트에서 열린다. 이번 시애틀 설명회에는 포레스트 하이츠 본사에서 직접 나와 분양 방식 및 투자 가치 등을 설명한다.

문의: (206)999-7989, (425)241-8622, (206)330-8886
페더럴웨이 라퀸타 인: 31611 Pete von Reichbauer Way S, Federal Way
린우드 엠버시 슈트: 20610 44th Ave W, Lynn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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