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차미터기 카드 결제시스템 복구 할때까지 주차위반 티켓 발부 안한다”

2020-01-08 (수) 07:25:5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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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T, 9일까지 정상화 계획

뉴욕시 전역에 설치된 주차 미터기의 크레딧 카드 결제가 1일부터 중단된 가운데 시당국은 이번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주차 미터기의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하지 않을 방침이다.

뉴욕시재정국(DOF)은 6일 주차 미터기 크레딧카드 결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해당 주차미터기 구간의 차량에는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되지 않지만 크레딧 카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현금 또는 애플리케이션(ParkNYC) 등 다른 결제 수단을 통해 주차비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DOF는 크레딧카드 결제가 안돼 주차위반 티켓을 받은 경우 시정부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고는 밝혔을 뿐 티켓을 무효화할 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뉴욕시교통국(DOT)은 지난 1일부터 중단된 주차 미터기 크레딧 카드 결제 시스템 복구 작업에 들어가 6일까지 1만4,000여개의 주차 미터기 중 9,906개의 주차 미터기가 복구시켜 71%의 주차미터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DOT는 9일까지 모든 주차 미터기 운영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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