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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는 지난 3일 오후 5시 한인교육문화회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것을 다짐했다. 이윤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인회가 건강한 모습으로 유지 발전되고 있으며,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윤구 한인회장내외, 안국준, 김호균, 서승희 부회장, 이모나, 김남희 재무, 안승화 사무장, 곽경근 부이사장, 이미선, 서청진 이사가 참석했으며, 특별히 한인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각종 봉사로 한인회를 도운 이성호 샬롬회 이사장, 문태룡씨 내외, 전인희씨 등이 특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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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