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한인회(회장 정흠)는 4일 오클랜드 고기타임 별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였다. 정흠 회장은 신년사에서 각자 갖고있는 다른 능력을 적시적소에 사용하여 한인회가 할 수있는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각자 맡은일을 충실히 하여 서로를 도와주고 이해하며 용서하여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한인회사회에 봉사하자고 말했다. 또한 유근배 고문은 인사말에서 이스트베이 한인회가 지난 2년 반 동안 도약, 발전, 행복한 커뮤니티가 되도록 힘 써 왔으며 새해에도 힘을 합쳐 계획을 잘 세워 좋은 행사를 기획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한영인 이사, 유근배 고문, 이진희 부회장(오른쪽에서 5번째부터), 정흠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