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화주간 주관 단체 모집

2020-01-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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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6월 개최할 ‘매력한국알리기’행사 지원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은 오는 4~6월 개최할 예정인 제8회 ‘한국문화주간’(매력한국알리기)에 참여할 단체나 기관, 개인을 모집한다.

영사관은 한국문화주간 동안 공연이나 전시, 음식, 한국어, 태권도, 판소리, 전통무용, 음악, 한국어 말하기대회 등 한국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 등의 접수를 받아 행사 경비를 지원해줄 예정이다.

영사관은 “매력한국알리행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관련해 공연이나 전시, 체험행사를 개최해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한류확산의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한국문화주간에 참여할 단체 등은 오는 31일까지 이메일(seattleculture@mofa.go.kr)로 신청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신청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과거 행사경험, 재원확보(총경비 대비 최소 50% 자체 재원확보), 동포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주관 단체를 선정, 최대 5,000달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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