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에도 성금 쏟아져

2020-01-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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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짐씨 2,000달러, 이화여고동창회 300달러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펼치고 있는 한인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새해에도 성금들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융자업을 하고 있는 원 짐씨는 올해도 2,000달러의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캠페인 단골인 워싱턴주 이화여고 동문회도 3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벨링햄에 사는 독자 양모씨도 익명을 요구하고 500달러를, 에버렛의 한인 이모씨도 150달러의 동포애를 발휘해주셨습니다.


본보는 지난 1985년부터 34년째 연방정부에 비영리자선단체로 등록된 ‘한인 비상기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든 성금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민의 삶 속에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희망과 사랑,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1월까지 펼쳐질 캠페인에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동참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성금 기탁자명단 ▲원 짐 2,000달러 ▲이화여고 동문회 300달러 ▲벨링햄 독자 500달러 ▲에버렛 독자 150달러 러

소계 2,950달러 누계 28,5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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