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수산인협, 수산인의 밤 성황

2019-12-30 (월) 07:29:26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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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정치인 등 250명 참석

▶ 장학생 13명에 장학금 수여

뉴욕한인수산인협, 수산인의 밤 성황

28일 뉴욕한인수산인의 밤에서 박원식(앞줄 왼쪽에서 4번째부터) 장학위원장과 김치구 회장, 론김 뉴욕주하원의원,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등이 장학생들을 축하하며 자리를 함께 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김치구)는 28일 ‘2019수산인의 밤’을 열고 장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들과 도매상 등 약 250명이 참석, 한인 장학생 13명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김치구 회장은 “해마다 오르는 최저 임금과 렌트 인상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산인들이 굳건히 이겨내 나가고 있다”며 “협회는 묵묵히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장학생들을 발굴해 오고 있다. 장학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20년째 매년 15명 내외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장학생 선발을 회원 자녀에 국한하지 않고 장애 학생과 국악 장학생 등을 별도로 선발해오고 있다.

이날 각 1000달러의 장학금, 총 1만3000달러의 장학금을 1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올해의 수산인상’은 손영준 부이사장, 감사패는 윤태경 전자랜드 대표, 정영종 호남향우회장, 헬렌 백 스피디 프린팅 대표에게, 공로패는 이상용 수산인 바둑모임회장에게 전달됐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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