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기스쿠터 합법화 재추진

2019-12-28 (토) 06:24:4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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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모, 안전규정 강화 1월8일 발표

전기스쿠터 합법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본보 12월27일자 A2면>가 안전규정을 강화해 법안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7일 “뉴욕주의회 새회기가 시작되는 내년 1월8일 안전규정이 강화된 새 전기스쿠터 합법화 법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6월 뉴욕주의회를 통과한 전기 스쿠터와 전동 자전거 합법화 법안에 대해 ‘안전규정이 미흡하다’며 26일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전기스쿠터와 전동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사망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에서 확실한 안전장치없이 이를 합법화하는 것은 공공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뉴욕주의원들과 법안을 보완해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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