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림퍼스스파 1만5,000달러

2019-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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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운 대표 “주님 말씀 따라 나누고 싶다”

올림퍼스스파 1만5,000달러
레이크 우드와 린우드 등 두 곳에서 영업중인 올림퍼스 스파 이명운(사진) 대표가 한국일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올해도 1만5,000달러의 사랑을 보내왔습니다.

본보 캠페인 비영리단체인 ‘한인 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 이사이기도 한 이 대표는 성금과 함께 “올해도 주님의 말씀 따라 나누는 마음으로 성금을 보낸다”는 고귀한 마음과 사항을 담아 거액을 전해왔습니다.

한인교회 장로이기도 한 이 대표는 본보 캠페인은 물론이고 월드비전 등 주류사회 자선단체를 통해서도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이 대표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본보는 지난 1985년부터 33년째 연방정부에 비영리자선단체로 등록된 ‘한인 비상기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든 성금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민의 삶 속에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희망과 사랑,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펼쳐질 캠페인에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동참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성금 기탁자명단 ▲올림퍼스 스파 이명운 대표 1만5,000달러

소계 15,000달러 누계 25,6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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