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크라멘토 한인회 송년의 밤

2019-12-27 (금)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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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회 송년의 밤

새크라멘토 한인회 송년의 밤에서 이윤구 한인회장이 인사를 건네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는 지난 2일 오후 5시 한인교육문화회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동포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에서는 지난 기금마련 골프대회에서 물심양면으로 활약한 김호균 대회장, 서청진 준비위원장, 허형 진행위원장, 안승화 마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남문기)는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이성호 샬롬회 이사장, 이명순, 이안나, 문태룡씨 등과 한인회를 위해 다년간 봉사해온 고등학생 알버트 리, 에릭 서, 다니엘 박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고등학생들은 이날 제 8 디스트릭 캔 쿨리 하원위원에게서도 봉사상장을 전달받았다.

2부에서는 한인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경품과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정광용 부총영사, 이민철 영사, 곽정연 SF 한인회장과 임원, 정흠 이스트 베이 한인회장과 임원및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단체장과 한인등 약 200여명이 함께 했다.

<장은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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