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니 샌더스 한글 대선공약 팜플렛 배포

2019-12-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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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한글 대선공약 팜플렛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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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민주당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이 한글로 된 선거 공약 팜플렛을 배포했다. 이 팜플렛에는 언어장벽에 놓인 한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메디케어, 대학교육, 노후생활 등을 다루는 샌더스 후보의 공약이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명시돼 있다. 한인커뮤니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샌더스 후보는 가주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에 제인 김 전 SF시의원을 임명한 바 있으며 베이지역 한인커뮤니티 담당자로는 그린 장 SF한인회 수석부회장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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