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통합학교 으뜸봉사상 시상

2019-1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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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교사로 일한 한인 청소년들 격려

시애틀통합학교 으뜸봉사상 시상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보조교사들이 지난 14일 으뜸봉사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애틀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이 지난 주말인 14일 후배들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봉사를 한 보조교사(조교)를 대상으로 으뜸 봉사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윤혜성 교장은 “성실하고 봉사한 으뜸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통령상, 총영사상, 주지사상, 차세대 리더상 등 다양하게 상장을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봉사상 수여식에는 한미교육문화재단 우상순 이사가 함께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해줬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영사상:김도윤 김유정 엄성현
대통령상: 김지용(금상), 조아론(은상), 김동한 김민해 손예람 이이녹 이진 한태일 황지원(동상)
주지사상: 박서희 현재윤
차세대 리더상: 김도윤 김동한 김민해 김유정 박서희 손예람 엄성현 이이녹 이진, 한태일 황지원(금상), 김새결(은상), 김지용 박서영 조아론 현재윤(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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