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농수산물 특별기획전
▶ 마이코 백화점
‘메이드 인 코리아’를 상징하는 생활용품 전문점 ‘마이코 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먹거리의 본고장인 전라북도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과 미국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원스톱 샤핑 공간’인 마이코 백화점의 전라북도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은 LA 웨스턴 매장과 부에나팍 매장 두 곳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의 상품들은 전라북도의 향토색을 물씬 풍기고 있는 것들로 엄선됐다.
미듬애 부각이 2.99달러이고 미스김 부각(양파맛), 내가먹은 김스낵 역시 각각 2.99달러다.
100g짜리 도토리 묵가루는 7.99달러, 도토리 건조묵 9.99달러, 콩국 우무채 4.99달러, 우리쌀떡볶이 6.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보리차(500g)는 10.99달러, 율무(1kg) 15달러, 꾸지뽕잎차(30bag) 10달러, 건뽕잎(100g) 10달러이고 율무볶음가루는 300g짜리가 1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전라북도의 기름 제품도 있다. 꼬숨 생생들기름(200ml)이 19.99달러, 꼬숨 들기름(200ml) 19.99달러, 꼬숨 참기름 200ml가 21.99달러다.
나물류로는 건취나물과 한잎새 장녹나물이 100g에 10달러이며, 한잎새 건고사리는 1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찰수수(1kg) 15달러, 적두(팥) 1kg이 23달러, 서리태콩과 검은콩가루는 25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선물용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감농 표고버섯 선물세트는 79달러에 구입할 수 있고, 꾸지뽕 프리미엄세트는 240g짜리가 5개 담겨 32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마이코 백화점의 해나 김 총괄매니저는 “연말을 맞아 한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라북도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먹거리 본고장 제품들을 가성비 높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마이코 백화점을 방문해 직접 둘러보고 구입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 주소: 939 S. Western Ave., LA.
▲ 전화: (323)734-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