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생명의 전화 송년의 밤 열려
2019-12-17 (화)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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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생명의 전화(이사장 오영의, 원장 김병조)가 13일 저녁 2019년 송년의 밤 행사를 산호세에 위치한 샤론 꽃집에서 열었다. 지난 2008년 7월 1일 시작하여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생명의 전화는 그동안 좌절과 절망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다. 이날 송년 모임에는 2008년 1기부터 최근 16기까지 상담원들과 이사들이 모여 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열심히 봉사하자고 다짐했다. 송년의 밤 행사에 모인 상담원들과 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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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