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지역이웃에 ‘사랑의 바구니’ 전달
2019-12-13 (금)
이진수 기자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12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봉사단체, 선교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과일 등이 담긴 ‘사랑의 바구니’ 160개를 전달했다.
김성국 목사는 “9.11 사태를 계기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교회적 사명에서 시작된 사역이 ‘사랑의 바구니’”라며 “성탄절을 앞둔 연말, 복음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사랑이 지역사회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한인, 중국인 등 다민족 성도들이 머리 위로 사랑의 하트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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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