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학교 G-CEO SF 총원우회(회장 실비아 리)가 주최하는 송년의 밤 행사가 1일 저녁 포스터 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실비아 리 회장은 환영사에서 금년 한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교제하며 G-CEO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각자 사업체는 물론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박준용 총영사와 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도 축사를 했다.

엄영미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병주, 오미자씨 등 전 총원우회장과 곽정연 SF 한인회장, 박성희 코윈 회장, 박은주 새싹문학회 회장 등 많은 원우들이 참석해 후원과 협찬을 했으며, 한국 왕복항공권 2장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김경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