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여성회 노래교실 연다

2019-12-10 (화)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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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아태문화센터서

한미여성회 노래교실 연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노래교실이 지난 3일 열리고 있다.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장 김복란)가 회원 및 한인들을 위한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한미여성회는 지난 3일 타코마 아태문화센터(APCC)에서 ‘나눔이 밴드’리더 신정씨의 지도로 첫 노래교실을 개최한데 이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무료 노래교실을 열기로 결정했다. 노래교실에서는 한국 가요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요는 물론 흘러간 옛 노래 가운데 한인들이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를 2시간 정도 같이 부르고 배운다.

한미여성회는 “가수실력을 가진 분들은 물론 음치인 분들도 합석해 즐겁게 노래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한미여성회는 앞으로 회원과 지역사회 한인들을 위한 각종 강좌 및 교실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53)228-6994, (253)426–9784

아태문화센터: 4851 S. Tacoma way, Tacoma, WA. 98409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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