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셀폰 보다가…’ 2천명 목숨 잃었다

2019-12-07 (토) 06: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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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보행·운전 중 교통사고로

▶ 문자보내거나 곁눈질 ‘주의력 분산’

스마트폰을 보며 걷거나 스파트폰을 곁눈질하며 운전하다 다치거나 사망하는 운전자가 한 해 2,000여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스마트폰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KTLA는 지난 2일 미국의료협회저널(JAMA)가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스마트폰이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운전 혹은 보행 중 스마트폰 관련 사건사고가 증가해 사망자의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셔널 세이프티 카운슬(National Safety Council)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운전 중 셀폰 사용을 포함한 ‘주의 분산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2,8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7년 3,242명에서 12% 하락한 수치이지만 아직까지도 문제에 대한 우려는 제기되고 있다.

또, 운전을 하며 스마트폰 및 핸드헬드 장치를 사용한 운전자의 수치는 2005년 0.2%에서 2018년 3.2%로 1,50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태의 심각성이 증명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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