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린라잇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

2019-12-07 (토) 05:41:49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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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권센터, 10일 퀸즈YWCA서 신청방법·준비서류 등 정보제공

뉴욕주 불법체류자에게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한 그린라잇법 시행세칙 늑장 공개로 이민자 사회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본보 12월6일자 A1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그린라잇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가 마련된다.

민권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플러싱 소재 퀸즈YWCA(4207 Parsons Blvd)에서 새로운 그린라잇 운전면허증 정책을 주제로 한 긴급 커뮤니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민 변호사들이 강사로 나와 그린라잇 운전면허증 신청 방법과 준비서류 목록 및 신상 정보 노출에 따른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설명회 이후에는 매일 한국어와 영어로 핫라인(718-460-5600)을 운영하고 한인 커뮤니티에 관련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볍률 소송까지 벌어지며 의구심이 제기되었지만 결국 원래 일정대로 새 운전면허증 정책이 실행되게 됐다”며 “설명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하여 정확하고 신뢰 있는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뉴욕주정부는 오는 16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그린라잇법 관련 시행세칙을 내주 중 공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민자 사회 일각에서는 주당국의 시행세칙 공개가 늦어지면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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