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Pacific Boychoir Academy 연주회서 여수연씨 곡 공연

2019-12-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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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모라가·15일 오클랜드

오클랜드에 Pacific Boychoir Academy는 오는 8일과 15일 열리는 ‘제20회 연례 하모니스 오븐 시즌’ 연주회에서 한인 작곡가 여수연씨가 쓴 소년합창곡 사계중에서 봄소리와 여름바다를 초연한다.

8일 공연은 모라가(오후 3시 세인트 매리 컬리지)에서 열리며 15일 공연은 오클랜드(오후 6시, Cathedral of Christ the Light)에서 열린다. 여수연 작곡가는 또한 해금 연주자로 이번 연주회에서 2악장에서 합창단과 함께 해금을 연주한다.

Pacific Boychoir Academy는 오클랜드에 있는 소년 합창단으로 3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5월 공연에서 여수연씨의 소년합창곡 사계 전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510) 679- 9907(여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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