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불교마을 조용한 12월

2019-12-05 (목) 12:00:00
크게 작게
북가주 한인 불교마을의 올해 연말도 작년 재작년처럼 조용하게 넘어갈 것 같다.

지난 9월 21일 산타클라라 센트럴 팍에서 열린 북가주 불자야유회를 계기로 일각에서 불자연합 송년법회 부활론이 제기됐으나 더 이상 진전없이 내년 이후 소망으로 미뤄졌다. 다른 한편에서는 연합송년법회나 부처님오신날 연합봉축행사 등의 부활도 의미있지만 근년들어 시들해진 각종 공부모임이나 수행모임 등이 보다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