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차이나타운 불법 도박장서 3인조 무장 강도, 현금·보석 강탈

2019-12-02 (월) 07:43:3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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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공개수배

맨하탄 차이나타운 불법 도박장서 3인조 무장 강도, 현금·보석 강탈

경찰이 맨하탄 차이나타운의 불법 도박장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인조 일당을 공개 수배했다.<사진제공=NYPD>

뉴욕 맨하탄 차이나타운의 불법 도박장에 지난달 28일 추수감사절에 3인조 무장 강도가 침입해 현금과 보석 등 금품을 강탈해 그대로 도주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맨하탄 엘드리지 스트릿과 헤스터 스트릿 인근 식품점 지하에서 운영 중인 불법 도박장에 2정의 총과 칼을 들고 3인조 강도 일당이 침입했다.

이들 무장 강도들은 38세~65세 사이의 남성 9명과 여성 2명 등 총 11명이 있었던 도박장으로 들어가 총과 칼로 위협한 뒤 현금 5,000달러와 금목걸이 등 금품을 강탈해 도망갔다.
이날 강도사건이 발생한 이 식품점은 지하에 불법 도박장을 마련해 운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날 사건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3인조 강도 일당이 찍힌 CCTV(감시카메라)를 확보해 행방을 쫓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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