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무원 주차허가증 남용 단속 강화

2019-11-29 (금) 07:47:4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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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의회 패키지 조례안 통과, 벌금도 2배 인상

뉴욕시가 공무원들에게 발급하는 주차허가증 남용 단속을 강화한다.

뉴욕시의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뉴욕시 발행 주차허가증 남용방지 패키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패키지 조례안은 주차허가증을 위조해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벌금이 현행 250달러에서 500달러로 2배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주차허가증이 필요한 뉴욕시 공무원들은 앞으로 주차허가증이 필요한 이유와 목적 등을 작성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뉴욕시경(NYPD)은 매주 주차허가증 남용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교차로 50곳을 선정해 집중 단속해야 한다.

현재 뉴욕시에는 12만5,000개의 주차허가증이 사용 중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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