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최고령자 머피 할머니 사망

2019-11-29 (금) 07:43:5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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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년 114세

맨하탄 할렘에 거주하는 미국 최고령자인 앨리아 머피 할머니가 지난 23일 11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머피 할머니는 지난 1월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던 114세 레시 브라운씨 사망한 뒤 7월 114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미국 최고령자가 된 바 있다.<본보 7월6일자 A4면>

1905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뒤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에 건너와 제빵사와 재봉사, 판매원 등으로 일했던 머피 할머니는 1920년부터 할렘에 거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머피 할머니는 지난 7월 열린 생일파티에서 장수비결에 대해 “하느님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장례식은 12월6일 유나이티드 하우스 오브 플레이어 포 올 피플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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