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제희 씨는 상록회 음해 멈춰라’

2019-11-27 (수) 07:45:2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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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상록회, 성명서 발표

뉴저지한인상록회는 지난해 회장선거 당시 마찰을 빚었던 박제희씨가 지난 19일 기자회견 통해 밝힌 내용<본보 11월20일자 A6면>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제희(씨)는 상록회를 음해하는 일을 멈춰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상록회는 이 성명서에서 박씨가 장상조 현 회장은 정식으로 회장으로 선출된 적이 없다는 주장에 권영진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당시 수석부회장이었던 장 회장이 회장 임기 잔여기간을 대행할 수 있다는 정관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씨가 14대 회장선거 당시 상록회 이사 및 고문으로 등록된 회원들로부터 인준을 받아 자신이 회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상록회와 아무 관련이 없는 개인적인 모임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회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박씨가 상록회를 민형사상 고발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도 상록회는 사법기관으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지 않았다며 더 이상 공갈협박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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