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튼에 위치한 ‘정스 홈마트’가 창립 4주년을 기념해 ‘공짜 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12월 8일까지 연다.

4년 전인 2015년 12월 플러튼에서 문을 연 정스 홈마트의 전신은 같은 해 문을 닫은 ‘정스 프라이스센터다.

한인타운 최장수 업체 중 하나였던 정스 프라이스센타는 한인타운에서 1977년 창업한 후 40년 가까이 영업한 생활용품 전문 매장으로 한인들에게 인기를 차지했다.

창립 4주년을 기념해 공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는 정스 홈마트는 플러튼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공짜 선물 대잔치를 살펴보면 50달러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온병이나 마스크팩(10개)이 무료로 제공된다.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다용도 고급 후라이팬이 공짜이며 200달러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겨울용품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극세사 담요나 대표적 한인 건강식품인 6년근 홍삼골드스틱이 공짜 선물로 제공된다.

300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요즘 대세 가전제품인 전기 라면 포트를 가져 갈 수 있으며 전기 라면 포트 대신 종근당 6년근 홍삼을 공짜 선물로 받아 갈 수 있다.

450달러 이상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 과일 건조기를 공짜 선물로 받는다. 각종 과일을 말려 보관해 1년 내내 맛볼 수 있는 공짜 선물이다.

650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제스파 어깨 안마기가 공짜다. 어깨 결림과 아픔이 있을 때 어디서나 사용이 간편한 제품으로 피로를 푸는 데는 제격이다.

정스 홈마트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정스 홈마트를 애용해 준 한인 고객들의 변함없는 애용에 감사한다”며 “정스 홈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용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한인 고객들을 맞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스 홈마트 영업시간은 주 7일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주소: 1819 Orangethorpe Ave., Fullerton
▲ 문의: (714)525-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