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저지/ 대형벽화 2년만에 완성 … 리본커팅 행사
2019-11-25 (월) 07:59:21
최유리 통신원

벽화를 그린 지역 화가 에드 윗젤
지난 16일 메타친 시내의 대형 벽화 완성을 기념하는 리본커팅 행사가 있었다. 메타친 시내 메인스트릿과 펄스트릿을 잇는 골목에 그려진 이 대형 벽화는 ‘메타친다운타운연합’이 주정부로부터 2만3,000 달러를 지원받아 진행한 프로젝트로 2년만에 완성되었다.
아이삭 크레머 메타친다운타운연합장은 “이 벽화는 ‘메타친 시민들을 향한 러브레터’다” 라며, 시민들의 생활 모습을 관찰하고 그들과 소통하며 그림으로 담아낸 에드 윗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지역 화가인 에드 윗젤(사진)은 “세월과 함께 변해온 메타친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사람들이 이 벽화를 보며 각자의 기억을 회상하거나 상상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 벽화가 그려진 골목은 ‘상상력의 골목’으로 이름 지어졌다. ‘상상력이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한 아인슈타인의 말에서 이 프로젝트의 발상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것이 에드 윗젤의 설명이다. 크레머 연합장은 “2년 전 이곳은 회색 벽의 어둡고 사람의 왕래도 없는 공간이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의 상상력, 그리고 에디의 창의력과 재능이 더해져서 지금과 같은 훌륭한 결과가 나왔다” 며 이번 벽화를 계기로 메타친 주민들이 더 쾌적한 기분으로 활용하게 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친다운타운연합은 메타친 도심 상권 활성화 및 쾌적한 도심 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공연 등 폭넓은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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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