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I.C. 50대 전 고교 교사 성적 빌미 여학생과 성관계

2019-11-23 (토) 06:40:0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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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한 고교의 50대 전 남자 수학교사가 여학생에게 성적을 올려주겠다는 빌미로 성관계를 가져온 사실이 드러났다.

뉴욕시 특별감찰반이 21일 공개한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드사이드에 거주하는 피터 물바흐(53)는 지난 2015년 롱아일랜드 시티 고교에 수학교사로 재직하면서 미성년자인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물바흐는 현재 24세인 여자 제자에게 성적을 올려줬을 뿐 아니라 마약과 술을 제공하고, 자신의 신용카드와 차량까지 이용하게 했다. 물바흐는 다른 여학생들에게도 용돈을 주는 등 환심을 사고 학교 밖에서도 만나는 일을 일삼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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