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커펠러센터 주변 차량통행 전면금지

2019-11-23 (토) 06:39:0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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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내년 1월1일 오후시간대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유명한 맨하탄 라커펠러센터 주변 도로가 연말 1개월여 동안 오후시간대 일반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뉴욕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맨하탄 49~50스트릿과 5~6애비뉴 사이 도로구간의 일반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월~목요일은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다.

그동안 공휴일과 특정일에 이 지역 일부 구간의 차량통행을 제한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와함께 뉴욕시는 같은 기간동안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맨하탄 48~52스트릿 사이 5애비뉴의 차량노선을 줄여 보행자 전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정부는 보행자가 많이 몰릴 경우 48~52스트릿 6애비뉴 동쪽 방면의 일반차량 출입도 막을 계획이다.

이 기간 일반차량들은 47스트릿과 49~50스트릿 사이 5애비뉴에서 회전(no turn)이 금지된다. 또 버스는 48~52스트릿에서 정차하지 않는다.

라커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12월4일 점등식을 갖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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