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단체 21곳에 터키·쌀 전달

2019-11-23 (토) 06:13:5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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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특별기획/ 불우이웃과 사랑을 나눕시다

한인단체 21곳에 터키·쌀 전달

22일 퀸즈 플러싱의 한미충효회 사무실에서 열린 ‘사랑의 터키 전달식’에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전상복(앞줄 맨왼쪽) 회장과 임형빈(앞줄 왼쪽 세번째) 뉴욕지부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수혜기관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터키 200마리·쌀 520포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22일 뉴욕일원 한인단체 21곳에 터키 200마리와 쌀 520포를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로 33회를 맞아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금을 모아왔다.


퀸즈 플러싱의 한미충효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노인회, 무지개 집, 나눔의 집 등 21곳 수혜 기관 및 재단 관계자, 뉴욕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양민석 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앞서 지난 12일 뉴저지 잉글우드에서도 1만 파운드 분량의 터키를 뉴저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데 이어 20일에는 뉴욕시 홈리스 구호단체인 시티 하베스트를 방문해 8,000파운드 분량의 터키를 기증한 바 있다.

재단은 내달 3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타민족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전상복 회장은 “후원 모금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재단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은 한인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들 덕분에 올해도 나눔 활동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된다는 성경 말씀대로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베풀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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