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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함께 걷기와 예배

2019-11-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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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남선교회

해변에서 함께 걷기와 예배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남선교회 회원들이 16일 차원태 은퇴 목사(오른쪽) 인도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 하춘근 객원 편집위원>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는 남선교회회원들은 지난16일하프문 베이(Half Moon Bay) 해변에서 함께 걸으며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동 교회 총남선교회 주관 (회장 강 용성 권사)으로 가진 행사에는 30여명이 참석, 오전 10시 안개가 자욱한 해변가에서 차원태 은퇴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기도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제목의 설교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의 찬양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마점태 집사는 “예배후 참석자 모두가 파도와 새 소리를 들으면서 모레를 밟으며 시원한 맑은 바디 공기를 마시면서 약 3시간동안 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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