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H마트 릿지필드 매장서 시종식
2019-11-18 (월) 07:56:04
조진우 기자
▶ 구세군 잉글우드 한인교회 내달 24일까지 10여곳서 모금

구세군 잉글우드 한인교회(담임사관 최 다니엘)는 16일 H마트 뉴 저지 릿지필드 매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 한 자선냄비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구세군은 5만달러를 목표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까지 H마트 등 한인 마트와 숍라이트 등 10여 곳에서 자선냄비 모금운동을 진행한다
연말 불우 이웃사랑 실천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한인사회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구세군 잉글우드 한인교회는 16일 H마트 뉴저지 릿지필드 매장 앞에서 ‘사랑의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최 다니엘 사관은 이날 시종식에서 “자선냄비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아직도 마음이 따뜻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면서 세상의 희망을 본다”며 “작은 것을 나눔으로서 더욱 부유한 마음과 사랑의 열매가 가득한 인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이날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버겐카운티 내 한인마트와 숍라이트, 스탑 앤 스탑 등 10여 곳에서 자선냄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5만3,000달러를 모금했던 구세군의 올해 목표액은 5만 달러다.
모금된 기부금은 노숙자에게 식사 제공,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형편이 어려운 노인에게 음식 제공 등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이날 시종식에는 자원봉사자와 장동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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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