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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보자기작가가 진행하는 ‘한국 텍스타일 투어(Korea Textile Tour) 2019’가 지난 10월 14~24일 진행됐다.
이 투어에는 북가주, 유레카, 테네시주, 메릴랜드, 시애틀, 하와이, 프랑스에서 온 텍스타일 아티스트들과 한국에 관심있는 이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안동포 전시관과 안동 하회마을, 상주 허씨비단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섬유예술과 문화를 체험했다.
지난 10월 16일 안동소주박물관을 방문한 이영민 보자기 작가(앞줄 맨왼쪽)와 투어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