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박상희)와 뉴욕한인의사협회(회장 이현지)가 공동 개최하는 한인 무보험자들을 위한 ‘위케어’ 프로그램의 11월 검진행사가 18일 오후 6~8시 플러싱 퀸즈크로싱몰(136-17 39th Ave) 4층에서 열린다.
김성엽 말초혈관질환 전문의가 심장혈관과 뇌혈관질환을 제외한 모든 혈관질환 진료를 실시하며 내과, 한방치료, 혈압체크, 소셜워커 상담과 간단한 피검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진단 쿠폰도 배부된다.
협회는 한번이라도 프로그램을 통해 검진을 받은 환자 경우 직접 방문해 검진결과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