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30대 남성 전 여자친구 살해 후 자살

2019-11-12 (화) 07:33:2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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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서 한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께 브루클린 유티카 애비뉴에서 다넬 솔로몬(30)이 전 여자친구인 제닌 던캔(24)과 던캔의 현재 남자 친구 다네일 맥로렌스(33)를 총으로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머리에 총을 맞은 던캔과 솔로몬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복부에 총을 맞은 맥로렌스는 다행히 생명을 잃지는 않았다.

경찰은 솔로몬이 자신과 헤어진 뒤 새 남자친구를 만나는 던캔을 질투해 총격을 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욕시에서는 올해만 3차례나 배우자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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