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재향군인· 배우자 대학 신청비 면제

2019-11-12 (화) 07:32:3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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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모, 14개 법안 서명

앞으로 재향군인과 배우자는 뉴욕주립대(SUNY)와 뉴욕시립대(CUNY) 지원 시 신청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10일 재향군인과 배우자의 대학 신청비용을 면제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앞으로 모든 재향군인과 배우자는 SUNY와 CUNY에 입학지원 시 각각 50~65달러에 달하는 신청비용이 면제된다.


쿠오모 주지사는 “재향군인들은 우리의 자유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이라며 “그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집에 돌아왔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내 재향군인 출신 노숙자 현황을 파악하는 법안과 ▲고등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신설 등 현역 군인과 재향군인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 등 14개에 서명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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