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봉사센터 기금모금 만찬 성황

2019-11-11 (월)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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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각계 인사 300여명 참석

▶ KCS 시니어 댄스팀 공연 등 호응

뉴욕한인봉사센터 기금모금 만찬 성황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주최한 ‘제46주년 기금모금 만찬 행사’에서 KCS 린다 이(뒷줄오른쪽에서 세 번째부터) 회장과 공로상을 수상한 하형록씨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하형록 회장·이철훈 박사에 공로상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8일 맨하탄 지그펠드 볼룸에서 개최한 ‘제46주년 기금모금 만찬 행사’에 한인사회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KCS 린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한인 1세들이 일궈온 KCS가 한인 2세, 3세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성장해 왔다”면서 “KCS는 앞으로 한인 뿐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타임스에 지난 1일 ‘나이를 잊고 살아요’라는 제하의 기사로 관심을 모았던 70대 이상 한인 노인들로 구성된 KCS 시니어 댄스팀이 신나는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KCS는 이날 한국의 한센병 환자촌 출신의 가난한 소년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대규모 주차 빌딩 건축 설계 전문 회사 대표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산 하형록 회장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이철훈 박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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