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HS 사칭 신종 사기 기승

2019-11-09 (토) 06:13:05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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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국토안보부 “전화번호 해킹”

▶ 개인정보·금전 요구 주의해야

연방국토안보부(DHS)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와 금전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DHS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DHS 옴부즈맨 전화번호 콜러 아이디(202-357-8100 또는 855-882-8100)로 전화를 걸어 이민 당국을 사칭하며 “당신이 신분도용 피해를 당한 것 같다”며 ‘확인을 위해 개인정보를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DHS는 “최근 DHS 전화번호가 해킹됐다”며 “당국은 절대로 개인에게 소셜시큐리티번호나 크레딧카드 번호 등 개인 정보를 전화로 요구하지 않는다. 사기범들에게 정보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피해자들은 DHS 핫라인(800-323-8603)이나 웹사이트(www.oig.dhs.gov)로 신고하기를 권고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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