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남성, 5살배기 딸·아내 살해후 자살

2019-11-08 (금) 07:20:0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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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스트릿 할렘 아파트서 범행후 목 매 숨져

맨하탄 할렘에서 40대 남성이 아내와 5살 딸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은 6일 밤 맨하탄 121스트릿의 한 아파트 방안에서 요나단 테드라(46)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테드라씨의 아내 제니퍼 쉘츠(42)씨와 5살 애드나시씨는 다른 방에서 목에 심각한 상처가 발견된 채 숨져있었다.

경찰은 테드라가 아내와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칼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테드나씨는 최근 아내와 불화를 겪어왔으나 가정폭력 전과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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