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들어 29건 전년비 61% 증가
▶ 전체 범죄율도 전년비 2.4% 늘어
뉴욕시 살인사건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6일 발표한 ‘2019년 10월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범죄사건은 8,63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가 늘었다.
특히 살인 사건은 지난해 18건에서 29건으로 11건이 늘어나면서 무려 61.1%가 증가했다.
강도사건도 전년대비 1,158건에서 1,350건으로 16.6%가 증가했으며, 자동차 절도 8.2%, 중절도 2.9%씩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강간은 지난해 165건에서 올해 147건으로 10.9%가 감소했으며, 주택절도 9.8%, 폭행 1.7%가 각각 줄었다.
제임스 오닐 NYPD국장은 “뉴욕시 어느 곳에 살던 시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을 강화하는 것이 NYPD의 목표”라며 “범죄율을 낮출 수 있도록 시민들과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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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