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1년 만에 세계랭킹 1위 복귀
2019-11-05 (화) 12:00:00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년 만에 남자 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나달은 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1위였던 노박 조코비치는 3일 끝난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매스터스에서 우승했지만 최근 1년간 성적을 바탕으로 정해지는 세계랭킹에서는 4강에서 기권한 나달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 앉았다. 나달이 세계 1위가 된 것은 2018년 11월 이후 1년 만이다.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다만 올해 연말 세계 1위의 주인공은 10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 니토 ATP 파이널스 결과에 따라 나달 또는 조코비치로 정해진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권순우가 85위, 정현이 131위에 올랐다.